마이크로소프트 빙에 뜬 사진
우리 대한민국 제주도 성산오름을 닮았다.
서귀포시 근처에 있다.
서귀포 역시 '중화사관'의 필체가 배여있다.
西歸浦
徐福
徐福 -> ? -> 西歸
뜻이 "서복이 머물다 간 포구"라는 뜻이다.
서복은 차이나 진나라의 군주 영정의 신하였다.
그는 하화족의 일원으로 혈통 상 사촌 격인 동이족을 정벌해나가며, 확장을 나갔다.
하화족도 <<고기>>에 따르면, 반고가 환인의 명을 받아 삼위 태백산 아래로 내려가 동굴에서 족속을 모은게 시작이었다.
황토 고원에서 돼지와 기장을 키우며 교류를 목적으로 동이족과 무역하다가 서서히 잠식해나간 이들의 계략은 도대체 어떻게 봐야하나.
유전 형질이 식문화나 환경 요인에서부터 변화한다는 것도 어떻게 다 설명할까.
통계나 자연 데이터로 설명하려니, 이미 상층부가 정신적으로 장악당한 상태다.
짓눌러진 동이사관에서 안타까움이 나온다.
천손족의 혈통은 아직 남았기에 다행이지만, 저만치서 보니 여전히 위기다.
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와 옛 역사를 알았다는 데서 뿌듯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