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조선 4

고대 조선반도에 있어 고대 시기 일본(야마토왜)의 세력 분포도 feat. 일본 후쇼샤 출판사

1. 지도 분석: 일본 내 역사관 반영가야 지역을 ‘임나(任那)’라고 표기→ 이는 일본이 한반도 남부에 ‘임나일본부’라는 통치 기구를 운영했다는 주장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역사학계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이 일본의 식민사관에 의해 조작된 허구적 개념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일본 열도와 연결된 빨간 점선→ 이는 야마토 왜가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인식을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요소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한반도 남부를 ‘일본(本)’과 연계하려는 시도→ 이는 임나일본부설을 옹호하는 일본 내 특정 역사관과 일맥상통하며, 학문적으로 폐기된 설을 암묵적으로 유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2. 일본 내 교과서와 임나일본부설의 잔존한일공동역사위원회(2002~2005)의 결론→ 임나일본부설은 역사적 근거가 부족하여 폐..

역사글 2025.03.13

역사적 사실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며 묻히고 있는 북방사 강역 단군조선(고대조선; 고조선) 도서 하나

단군조선, 세계 최초의 평화국가코스모스 컨설팅작가 조은상대게 수학가 김상태가 도식화 하고, 다른 영역에서도 전략가 이도상이 쓴 '대고조선론(Joseon the Grandium)'에 입각하였는데, 꽤나 도서관 말고도 박물관 영역에서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다음 웨이브는 교수 이덕일이 지은 '도둑맞은 한국사'에 대한 논쟁으로 당장 네이버 포털에서 부흥 카페나 역개루 카페에서 조직적인 반응으로 나오리라 예상된다. 애초에 어떤 역사ㆍ고고ㆍ인류 부문 논쟁을 치고 나서는 그런 일이다.부디 책이 무사히 나오고 또한 작가 강연회 진행에 탈이 없기를 바란다. (1) 도둑맞은 한국사 1강-진시황의 만리장성은 평양까지 내려왔는가 - YouTube

역사글 2025.02.15

'단군 조선'이라는 표현을 타 나라 명칭에 비유하자면

단군 조선을 동아시아의 타 나라 사례에 비유하면 이렇다. ‘황제 지나', ‘천황 니폰', ’호앙데 비엣’, ‘칸 몽골리아‘와 같은 것이다. 이 중 몽골리아, 일본, 중국에서 동이족이 있기에 이들은 우리와 친연성이 다소 높다. 근대 유럽에서 들어온 지식을 들어 비유하자면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국가가 특정 가문에 의해 사유화 되는 것이다. 지배자 칭호를 국가 앞에 붙여쓰는건, 옛날 일본인이 근세 조선을 '이조 조선'이라고 부른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만큼 우리 한민족의 국력이 최고조(제국 체제)에 달하면 도달할 수 있는 국가 체제라는 것이다. 과거 이러한 시기는 강성함이 보통이 아니었으리라 본다. 거의 신인과 선인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도층에 있었다. ​ 단군도 실제로 47명에..

역사글 2023.01.14

두 유적의 파괴를 목도하고서

이런 사태가 되었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적었다. 학부 때, 고고학 배웠다는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일이다. 여러 이해관계 숙에서 퍼즐은 밎춰지고 있다. 역사의 진실은 엄연하다. 단군왕검과 수로왕께서 역사에서 부르신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갈무리 1. 경향신문 이기환 기자에 따른 김해 구산동 유적과 춘천 중도 유적 파괴 현장 사진 관련 기사 1: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해체 철거 후 '잡석'으로 취급됐다, URL: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8210800011/amp [이기환의 HI-story]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

카테고리 없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