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6

복천박물관(Muse de Bokcheon) 특별전시회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The New Era Unfolded In Preparation)>를 다녀와서

부산시립박물관에 속해있는 복천박물관에 전시회가 열렸다.전시회 주제는 미래 유산을 대비하자는 면에서 비전(vision)을 담은 것으로 예상되었다.양력으로 작년 12월 10일에 전시회가 시작되어, 올해 2월 2일에 마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림 1. 복천동 고분군: 새 시대를 준비하다기획전시실에 있는 복천동 고분군 안내문이다.​그림 2. 안내문에 복천동고분군 부분을 다룬 것이 부분은 고대 한국에 있어서, 복천동 고분군이 차지한 비중을 식민사학 관점으로 서술한 것이다. 식민사학이란 대게 일제 식민사학을 가리키며, 19세기부터 일본제국에 의한 관학 위주로 정한론(定韓論; Conquest To Corea)을 바탕으로 나온 학문 논리체계다. 이 틀에서 식민사학=강단사학으로 인식된다. 거의 99퍼센트에 달하는 현재 ..

고고글 2025.02.01

가락(가야) 역사에 있어서 챗GPT 다이얼로그

가락(가야) 역사에 중요한 문화층에 있어서 챗GPT 다이얼로그 보니까 강조를 했습니다. ​ 1. Archaeological Findings: - The discovery of artifacts dating to the 1st century CE in Changwon Da-ho-ri, Pusan, and Yangsan suggests that there were active communities and cultural activities in the region during this time. ​ 1. 고고 유물: - 창원 다호리, 부산, 그리고 양산에 공동연대(Common Era: CE) 1세기로 편년되는 유물은 그 당시 활동하는 공동체와 문화스러운 활동에 단서를 줍니다.

역사글 2024.01.20

귀신성(키노죠)에 관한 자료 두 권

사진 1. 키노죠(귀신성)이 있는 귀성산 보고서 사진과 오카야마 근처의 문화 유산 일림집 이 사진의 왼쪽 보고서 중간 대목을 읽어가다보면, 가락(가야) 토기 한 종류가 위에서 아래 순서로 놓인 사진이 보인다. 한글로 “높은 굽 접시”라 하며, 한자로 “고배”라고 한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찾아나섰는데, 그 순간을 포착 못하니 두 번 책을 재빠르게 흩어나섰다. 우선 보고서에 있는 유물을 찾기 위해 표지 앞에 연분홍색 포스트잇을 붙여놨다. 자료 정리하며 가락 분국 역사를 찾는 근거를 남길 것이다.

고고글 2023.05.22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이 발굴보고서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일본에 있다. 아래는 야후 재팬을 경유하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보이는 보고서의 사진이다. 값을 4000엔부터 시작해서 계속 올리고 주문자의 주소를 찾아내 사람들로 하여금 추적할 기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조사를 하는데도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갈무리 1.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사진 전면 위 갈무리 2.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사진 전면

카테고리 없음 2022.09.09

두 유적의 파괴를 목도하고서

이런 사태가 되었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적었다. 학부 때, 고고학 배웠다는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일이다. 여러 이해관계 숙에서 퍼즐은 밎춰지고 있다. 역사의 진실은 엄연하다. 단군왕검과 수로왕께서 역사에서 부르신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갈무리 1. 경향신문 이기환 기자에 따른 김해 구산동 유적과 춘천 중도 유적 파괴 현장 사진 관련 기사 1: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해체 철거 후 '잡석'으로 취급됐다, URL: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8210800011/amp [이기환의 HI-story]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

카테고리 없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