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한국 역사학 몰락을 주도한 식민사학자
"우리 선조들은 일본을 항상 학문의 변방으로 여겼지만 식민사학자들은 일본 유학 갔다 온 것을 최고의 훈장으로 삼았다. 동양의 변방이던 일본은 서양 흉내 내기를 세계 최고의 학문인 것처럼 포장하고 이를 권위 삼아 우리 선조들의 학문 전통을 봉건으로 폄하했다. 말하자면 자신들의 무지를 감추기 위해 일본에서 배워 오지 않은 것을 전근대로 몰아붙이기 시작하면서 한국 역사학의 전통을 고사시키고 역사학을 노예의 학문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The Colonial Historians who lead the collapse of Contemporay Corean Historiography
"Our ancestors have regarded Japan as periphery of scholar field but Colonial Historians have been always proud themselves studying abroad Japan as the highest prestige. The subsphere of East Asia, Japan, exaggerated Western-focused mimic and disgraced our ancestors historiography legacy as Feudalism. So to speak, these Colonial Saga had hidden away their ignorance to enslave Korean Legacy Historiography and put it down to slave state scholarly achievement pushing all efforts not-Japan-scholars as contemporary modern timeset."
《우리 안의 식민사관》, 만권당, 2018, 이덕일, 3장, 동북아역사재단이 던진 질문, 275쪽
#근대 #한국 #역사학 #식민사학 #식민사학자 #매국사학 #우리안의식민사관 #만권당 #이덕일원장 #이덕일 #동북아역사재단 #일본 #학문전통 #학문 #Contemporary #Coree #Corea #Korea #ColonialHistoriography #ColonialHistorians #NationBetrayingHistoriography #UooriAhnEuiSikMinSaGwan #InnerColonialMind #Mangwandang #TenThousandsBookPublishing #LeeDeokIlthePresident #LeeDeokIl #DongBukAhYeokSaJaeDan #NorthEastAsiaHistoryFoundation #Japan #Hakmoon #ScholarlyTradition #Scholar
'역사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제국멸망사(The Passing of Korea, 1906)》헌사 (0) | 2023.12.29 |
---|---|
《신단민사》: 제 1편 상고(上古) - 제 3장 부여시대(夫餘時代) (1) | 2023.12.28 |
《신단민사》: 제 1편 상고(上古) - 제 2장 배달시대(倍達時代) (0) | 2023.12.25 |
한국 국사대관의 세가지 기조 (2) | 2023.12.18 |
대한민국 춘천중도 길을 묻다: 묻어 지울것인가? 물어 찾을것인가? (0)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