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슴의 글쓰기 넓은터

역사 유투버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책보고다.이제껏 소장한 역사책을 서평하며 브이로그(V-Log) 형태로 유튜브에 올린게 시작이었다.  이후엔 한 시민으로서 정부 산하 공공 기관과 연구소에 민원을 제기하며 《삼국사》를 연구하며 중화민국 군사지도 스캔을 하는데 성공한 오재성과 팀웍을 이루며 많은 부분에서 한국 고대사 찾기에 등불을 밝혔다.  주로 대륙사에 있어서 비중을 둔 터라, 만주-한반도 사관에 있는 대한사랑·이덕일 역사 TV·매림 역사문화TV·박석재의 천문&역사 TV·역사광복군·역사이다·역사영토TV와는 약간 결이 다르다 평가된다. 문사와 고대사 TV와 오사카 특사와 오후의 책방(Afternoon Bookstore)와 인문학 프로파일 - 역사 시사 여행 족보와 히스토피아는 특정 주제를 정해서 동영상을 올..

사진 1. '고려국보상대인고승' 문서 영화 에 나온 장면으로 프랑스 동양 함대 세실 로즈 함장이 근세 조선 국왕에게 전하려 했던 문서다. '고려'라는 단어가 심상치 않다. 관련 연구나 책이 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이 오페라의 제목은 《중국 고아》이며 프랑스어로 옮기면, 《L'Orphelin de la Chine(1755)》이다. 중국 원나라 시대의 전통 연극을 원전으로 하는 데서, 고려와 고려인이 등장한다. 시대 상으로 보면 남송의 왕자를 원으로부터 보호하여 고려로 피신시키려는 내용이다. 기군상이 원작자인데, 원작의 제목은 《조씨 고아》다. 춘추 전국 시대 진나라의 대신인 조씨 일가를 다루며, 가문의 복수를 주로 다룬다. 책 《1만 1천권의 조선》 에서 다루는 내용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1. 고려(Coree)로 가자, 그 바닷가로 가자 이 슬픈 세계를 둘렀나 바닷가가 있는 그곳, 그곳에는 인적 없는 황무지와 아무도 모르는 동굴이 있을 테니 폭군의 시야 밖에 있는 그 은둔처로 가자 ... 아, 천자의 아들에게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