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14

대한민국 민주주의 효시가 되는 '민장' 제도

7. 민장(民長)들의 치재(治才) 조선 건국 455년(壬寅)에 일토산(一土山)7 사람 왕조명(汪兆銘)이 박(泊)8 땅의 민장(民長)이 되어 다스린 공적이 뒤어났다. 그는 곡식을 찧는 그릇을 만들고 백성으로 하여금 띠풀(芽草)을 뽑아 지붕을 이게 하였다. 이에 백성들이 편리하여 이 방법이 오래 전해졌다. 왕조명의 손자 해월(海月)도 민장이 되어 배를 만들어 곡식을 운반하게 하니 바다 무역이 트이게 되었다. 해월의 증손자 명지(明智)도 또한 민장이 되어 농사를 권장하고 독려하여 백성으로 하여금 농사의 때를 어기지 않도록 했다. 김교헌 지음·고동영 옮김, 《신단민사》, 한뿌리(2006), 35쪽 대한제국 성균관 대사성이었던 무헌 김교헌이 지은 《신단민사》는 마고와 환인의 자손인 한민족 역사에서 '민장(民長)'..

역사글 2023.03.12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이 발굴보고서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일본에 있다. 아래는 야후 재팬을 경유하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보이는 보고서의 사진이다. 값을 4000엔부터 시작해서 계속 올리고 주문자의 주소를 찾아내 사람들로 하여금 추적할 기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조사를 하는데도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갈무리 1.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사진 전면 위 갈무리 2.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사진 전면

카테고리 없음 2022.09.09

두 유적의 파괴를 목도하고서

이런 사태가 되었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적었다. 학부 때, 고고학 배웠다는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일이다. 여러 이해관계 숙에서 퍼즐은 밎춰지고 있다. 역사의 진실은 엄연하다. 단군왕검과 수로왕께서 역사에서 부르신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갈무리 1. 경향신문 이기환 기자에 따른 김해 구산동 유적과 춘천 중도 유적 파괴 현장 사진 관련 기사 1: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해체 철거 후 '잡석'으로 취급됐다, URL: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8210800011/amp [이기환의 HI-story]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

카테고리 없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