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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조선'이라는 표현을 타 나라 명칭에 비유하자면

단군 조선을 동아시아의 타 나라 사례에 비유하면 이렇다. ‘황제 지나', ‘천황 니폰', ’호앙데 비엣’, ‘칸 몽골리아‘와 같은 것이다. 이 중 몽골리아, 일본, 중국에서 동이족이 있기에 이들은 우리와 친연성이 다소 높다. 근대 유럽에서 들어온 지식을 들어 비유하자면 '합스부르크 오스트리아'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 국가가 특정 가문에 의해 사유화 되는 것이다. 지배자 칭호를 국가 앞에 붙여쓰는건, 옛날 일본인이 근세 조선을 '이조 조선'이라고 부른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만큼 우리 한민족의 국력이 최고조(제국 체제)에 달하면 도달할 수 있는 국가 체제라는 것이다. 과거 이러한 시기는 강성함이 보통이 아니었으리라 본다. 거의 신인과 선인에 달하는 사람들이 지도층에 있었다. ​ 단군도 실제로 47명에..

역사글 2023.01.14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이 발굴보고서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 일본에 있다. 아래는 야후 재팬을 경유하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보이는 보고서의 사진이다. 값을 4000엔부터 시작해서 계속 올리고 주문자의 주소를 찾아내 사람들로 하여금 추적할 기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조사를 하는데도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갈무리 1.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사진 전면 위 갈무리 2. 의창 다호리 유적 발굴 진전 보고 사진 전면

카테고리 없음 2022.09.09

두 유적의 파괴를 목도하고서

이런 사태가 되었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적었다. 학부 때, 고고학 배웠다는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일이다. 여러 이해관계 숙에서 퍼즐은 밎춰지고 있다. 역사의 진실은 엄연하다. 단군왕검과 수로왕께서 역사에서 부르신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갈무리 1. 경향신문 이기환 기자에 따른 김해 구산동 유적과 춘천 중도 유적 파괴 현장 사진 관련 기사 1: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해체 철거 후 '잡석'으로 취급됐다, URL: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8210800011/amp [이기환의 HI-story]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

카테고리 없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