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탄광 붕괴 83년 만에 시작되는 ‘귀향(歸鄕)’ 프로젝트
1942년 2월 3일, 일본 야마구치현 앞바다의 해저 탄광이 붕괴되었습니다.
그날 183명의 노동자가 갱내 침수로 사망했고, 확인된 희생자 중 136명은 조선인 강제동원 노동자였습니다.
이 사고의 비극은 단순한 ‘사고’가 아닙니다.
당시 탄광은 해저면과의 최소 안전 기준을 어긴 채 운영되고 있었고,
전시 강제노동 체제 아래 조선인 노동자들은 위험을 선택할 권리조차 없었습니다.
그들은 바다 아래에 갇힌 채 단 한 번도 이름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 2025년, 처음으로 바다에서 돌아온 사람들
2025년 8월, 잠수팀이 두개골 1점과 뼈 3점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83년 만에 일어난 역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그들을 다시 가족에게 돌려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린 것입니다.
🌊 2026년 2월, 두 번째 회수 작업이 시작된다
이 프로젝트는 GoFundMe 캠페인을 통해 운영됩니다.
필요한 지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저 터널 입구를 막고 있는 장애물 제거
잠수장비, 통신장비, 안전 장비 마련
수중 진입과 회수를 위한 전문 인력 지원
회수된 유해의 기록·보존 및 가족·기념단체와의 협력
📌 캠페인 링크: https://gofund.me/5635b3b7e
📘 이 일이 갖는 역사적·시민적 의미
1. 식민지 강제동원의 진실 회복
2. 국경을 넘는 기록과 책임의 재구성
3. 잊힌 희생자를 다시 ‘역사 속 인간’으로 불러내는 작업
4.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기억 프로젝트
강제동원의 역사는 문서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 아래에도 남아 있습니다.
이제 그 잔해를 수거하고, 이름을 되돌리는 시간입니다.
📌 결론: “찾아야 돌아온다”
83년 동안 바다는 그들의 무덤이자 유일한 증언자였습니다.
이제 시민사회가 나서서 그들을 ‘육지의 역사’로 다시 데려오는 일에 함께할 때입니다.
👉 GoFundMe 캠페인
https://gofund.me/5635b3b7e
당신의 관심 하나가, 잊힌 목소리를 다시 세상 위로 올리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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