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 2

부산도서관이 자리한 낙동강 동편

여기는 낙동강 동편의 부산도서관이다. 현재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는 이렇게 표시된다. 낙동강은 옛 국가인 가락의 '락'과 동녘의 '동'이 합해져 이전부터 고대 한국인이 살아온 공간임을 나타낸다. 이 장면은 건물 외관 사진이다. 유리창으로 칸막이가 되고, 천장은 트이고, 조명이 밝은 상태다. 여기는 부산도서관 2층 안쪽이다. 상생출판이 낸 《환단고기: 역주본》과 도서출판 말이 낸 《환단고기에서 희망의 빛을 찾다》와 만권당이 낸 《국사 수업이 싫어요》가 있다. 2010년대 같았으면 상상 못할 일이다. 수준 높은 문명인이 살고 있음이 뚜렷하다. 새로 지어올린 거대 부도심 중심 도서관에 지식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 책 서가에 꽂힌 문명의 증거도 놀랍다. 학계에서 대고조선론과 소고조선론이 논박을 하고 있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1.26

두 유적의 파괴를 목도하고서

이런 사태가 되었음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적었다. 학부 때, 고고학 배웠다는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일이다. 여러 이해관계 숙에서 퍼즐은 밎춰지고 있다. 역사의 진실은 엄연하다. 단군왕검과 수로왕께서 역사에서 부르신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갈무리 1. 경향신문 이기환 기자에 따른 김해 구산동 유적과 춘천 중도 유적 파괴 현장 사진 관련 기사 1: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해체 철거 후 '잡석'으로 취급됐다, URL: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8210800011/amp [이기환의 HI-story] 3000년 전 청동기 나라 고인돌 48기, ..

카테고리 없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