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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E 3세기 ~ CE 3세기 동안 한국사(국사) 흐름이 동아시아사와 세계사의 맥락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업데이트)

한반도, 만주, 연해주, 북중국, 내몽골, 연해주, 일본열도에 걸쳐 이미 BCE 3세기부터 상당수의 사람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이루고 있었다. 이때 나라는 단군조선으로 신교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다. 한민족의 선조인 배달 겨레가 다스렸다. 이들은 신시 배달국을 세우고, 그 맥을 제 1대 단군인 왕검에게 건네주었다. 신교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종교였다. 고고학 상으로 소아시아 괴테클레 테베와 같은 BCE 9600년에서도 거석 문화, 하늘 숭배, 원방각 사상이 담겨있는데, 요동 홍산 우하량 유적과 통화 만발발자 유적에서도 나타나는 것과 통한다. 단군조선(삼조선)을 이루는 번조선이 기자국에 의해 세력이 약해지고, 급기야 '동명성왕' 고두막한이 국자랑과 의병을 일으켜 한 무제의 침략군을 격퇴했을 때, 대부여가 일..

역사글 2023.09.18

BC 3세기 ~ AD 3세기 동안 한국사 흐름이 동아시아사와 세계사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한반도에는 이미 BC 3세기부터 상당수의 사람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이루고 있었다. 이때 나라는 단군조선으로 신교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다. 신교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종교로 수메르에 전파되었다. 단군조선(삼조선)을 이루는 번조선이 기자국에 의해 세력이 약해지고, 급기야 동명성왕 고두막한이 국자랑과 의병을 일으켜 한 무제의 침략군을 격퇴했을 때, 대부여가 일어나는 전환기가 있었다. 번조선의 몰락은 만주, 한반도, 일본열도에 걸쳐 열국(여러나라)이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 번조선 유민들은 남하하여 한강 유역 상류로 이동, 소백산맥을 넘어 낙동강 상류로 진입했다. 그들은 남하하면서 낙동강 동서편으로 산개하면서 낙동강 동편에 6사로를, 낙동강 서편에는 9간이라는 성읍 국가를 만들었다. 낙동강 서편의 9간은 ..

역사글 2023.09.17

우리 겨레얼사학(민족사학) 학맥에 따른 역사서.jpg

우리 겨레얼사학(민족사학) 학맥에 따른 역사서.jpg A lineup of historical text following national historiography.jpg #대한민국 #한국 #남한 #민족사학 #겨레얼사학 #학맥 #역사서 #연구서 #학술서 #총서 #Daehanminkook #RepublicofKorea #RepublicdeCoree #Hankook #Korea #Corea #Coree #Namhan #SouthKorea #Minjoksahak #NationalHistoriography #Hakmaek #Lineage #Eoksaseo #HistoricalText #Yeongooseo #ResearchText #Haksulseo #AcamemicText #Chongseo #Anthology

역사글 2023.09.15

이덕일 역사 TV 구독 협조 요청

이덕일 역사 TV는 민족사관(Minjok Sagwan; National Historiography)의 보배입니다. 역사학자 이덕일이 아니었으면, 진즉에 대한민국은 중화 패권주의나 일본 제국주의에 말렸을 것입니다. 정글과 같은 국제사회에서 경쟁 국가는 한국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우리 한국을 보는 한국학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관점에서 자신을 보는 국학이 절실합니다. 네이버 블로거 여러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ee Deok Yil Yeok Sa TV is a gold pot to Minjok Sagwan. Without historian Lee Deok Il, Republique de Coree would be swarmed by Chinese One Belt Hegemony ..

역사글 2023.09.11

<전라도천년사> 폐기 총력 투쟁선언문

역사와 민족이 명령한다. 당장 폐기하라! ​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고…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 이것은 개천절 노래 한 소절로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인 정인보 선생이 작사하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가 쓰였다고 굳게 믿고 있었다. 그런데 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선총독부 시각으로 기술하고 말았다. 이 믿기 어렵고 황당한 사실을 목도하고 있는 우리의 가슴은 달구어진 인두로 지져대는 것처럼 쓰리고 아프다. 역사 서술의 방향과 성격은 역사관에 의해서 규정된다는 것은, 상식에 속하는 일이다. 이것을 모를 리 없는 집필자들아! 왜 황국사관으로 점철된 의 기록을 그대로 에 옮겨놓았느냐? 그것이 진정 반민족 행위라는 것을 몰랐다는 말이냐? 다시 한번 묻는다. 집필진 너희들의 조국은 진정..

역사글 2023.09.06

책 <<일본 관찰 30년: 한국이 일본을 이기는 18가지 이유>>에서 발췌한 글

그림 1. 《일본 관찰 30년: 한국이 일본을 이기는 18가지 이유》 ​ 8장: 질 수밖에 없는 전투를 끝내고 얻은 교훈 ​ 태평양전쟁 중반 미군에 밀려 열세였던 일본군은 마지막 회심의 승부수로 던진 마리아나제도 해전에서 처참하게 패배한 역사가 있다. 지금에 와서 냉정하게 분석해보면 일본군은 질 수 밖에 없는 전투를 한 것이다. 당시 일본군은 왜 이렇게 어리석은 판단을 했을까? ​ 아이러니하게도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최근 일본의 IT업계 및 기업이 경영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매우 닮아 있다. 역사는 반복되므로, 태평양전쟁 때의 일본인의 사고와 현대 일본인의 사고가 같다면 우리는 선제적 사고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실패의 본질을 연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역사글 2023.09.05

더 너트에서 본 성산오름과 동이족 역사

마이크로소프트 빙에 뜬 사진 우리 대한민국 제주도 성산오름을 닮았다. 서귀포시 근처에 있다. 서귀포 역시 '중화사관'의 필체가 배여있다. ​ 西歸浦 徐福 徐福 -> ? -> 西歸 ​ 뜻이 "서복이 머물다 간 포구"라는 뜻이다. 서복은 차이나 진나라의 군주 영정의 신하였다. 그는 하화족의 일원으로 혈통 상 사촌 격인 동이족을 정벌해나가며, 확장을 나갔다. 하화족도 에 따르면, 반고가 환인의 명을 받아 삼위 태백산 아래로 내려가 동굴에서 족속을 모은게 시작이었다. 황토 고원에서 돼지와 기장을 키우며 교류를 목적으로 동이족과 무역하다가 서서히 잠식해나간 이들의 계략은 도대체 어떻게 봐야하나. 유전 형질이 식문화나 환경 요인에서부터 변화한다는 것도 어떻게 다 설명할까. 통계나 자연 데이터로 설명하려니, 이미 상..

인류글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