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만주, 연해주, 북중국, 내몽골, 연해주, 일본열도에 걸쳐 이미 BCE 3세기부터 상당수의 사람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이루고 있었다. 이때 나라는 단군조선으로 신교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다. 한민족의 선조인 배달 겨레가 다스렸다. 이들은 신시 배달국을 세우고, 그 맥을 제 1대 단군인 왕검에게 건네주었다. 신교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종교였다. 고고학 상으로 소아시아 괴테클레 테베와 같은 BCE 9600년에서도 거석 문화, 하늘 숭배, 원방각 사상이 담겨있는데, 요동 홍산 우하량 유적과 통화 만발발자 유적에서도 나타나는 것과 통한다. 단군조선(삼조선)을 이루는 번조선이 기자국에 의해 세력이 약해지고, 급기야 '동명성왕' 고두막한이 국자랑과 의병을 일으켜 한 무제의 침략군을 격퇴했을 때, 대부여가 일..